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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gen Club 3기 면접 후기 !!


오늘 선릉역 4번출구쪽 삼성 SDS 일옥빌딩에 방문을 했습니다 !! 





삼성 SDS에서 모집하는 Sgen Club 3기에 1차 합격을 하였고 !!! ( 서류전형 ) 


2차로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침 10시 20분까지 가서 대기를 하였고 ( 대기하면서 사진찍을 여유는 없더라고여 .. ) 


2층에서 대기하다가


같은 시간대에 면접보는 약 15명정도? 가 같이 3층으로 올라가서 대기실에서 대기했습니다. 


호명하는데로 불려가서 3명의 면접관님들 앞에서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둥그런 원형 탁자에 4개의 노트북이 있고 


제 자리에 해당하는 곳에도 노트북이 있어 제가 제출한


포트폴리오로 발표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여기까지는 제가 준비해 간 것이라서 크게 어려운건 없고 약간 떨렸던것 뿐 ..


생각했던 대로 말이 안나와서 그게 문제였죠 ㅜㅜㅜ

 

10분정도 발표를 하고 났더니 자리에 앉게 하고는 이런저런 질문을 하셨습니다. 


제 포트폴리오에 축구 관련 얘기가 있었는데


" 축구를 많이 좋아하나봐요? 뭐 대한축구연맹 같은데에 소속 된거에요? " 


이런 질문도 하셨고 

 

제가 참여 했던 프로젝트 관련하여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해당 프로젝트에서 어떤 역할을 하였는지나 


" Cohesion과 Coupling의 차이가 뭘까요 ? "


" C와 C++언어를 할줄 안다고 하셨는데 둘의 차이점은 뭐일까요? " 


" 본인이 개발 했던 프로젝트를 좀 더 다듬어서 시뮬레이터나 그런 툴의 도움을 받아서 다른 디바이스에 적용 할 수 있었을 텐데 이런 생각까지는 안해 봤나요 ? "


"sGen Club에 들어온다면 개발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 내용이 있나요? " 



이런 내용의 질문들이 거의 다였습니다. 


전반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로 면접을 볼 수 있도록 해주셨고 


대답을 잘 못해도 인상을 찡그리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복장은 공지 해준 대로 편한 복장을 입고 갔는데 저를 제외한 대부분의 면접자 들은


약간 평상복같은데 정장같은.. 약간 격식있는 옷들을 입고 왔습니다. 


여자 분들은 실제 일하는 사원 분들이라고 해도 믿을 복장이 많았어요 ㅋㅋ



면접 다 보고 혹시 합격 하면 오티를 가는데 단체티를 맞춘다면서 사이즈 조사해서


내가 입는 옷 사이즈도 적어 넣고


오느라 수고했다며 교통비 3만원도 받았다 ^^


꼭 합격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