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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민영화 장,단점정리, (최후의 권력 방송)

의료민영화 통과? 의료보험민영화 장단점이 있기는 할까요?


지금 온 이슈거리가 민영화에 초점이 맞추어진듯 합니다. 의료민영화가 사실상 통과라는 사실을 어렴풋 들었네요..

물론 의료민영화가 아니라고 반박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사실상 의료기관에서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자회사의 설립이 가능한 법안이 통과되었다는걸 몰랐습니다.


그만큼 이런 논쟁은 쉬쉬하고 진행을 한듯 합니다.



의료민영화 장단점을 논의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실상 의료민영화 장점을 논의 하는것 자체가 무리인것으로 보입니다.


도저히 잠이 오지를 않아서 최후의권력4편 금권천하를 다시보며 일일이 스캔을 떠봤습니다.





가장 부유한 나라에 속하지만, 가장 공공건강보험 가입자가 적은 미국의 예입니다.

가계빚중에 병원비로 생기는 경우가 이렇게나 금액이 많아질수도 있다는걸 새삼 알았습니다.





대부분 치과질병에 인해서 가계빚이 생기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하며, 아이 어른없이 치아를 다 뽑아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고 합니다.


서민층의 대부분이 치과보험이 없으며, 있다손 치더라도 의료기관은 정해진 시간만 서민층치료에 할애만 하면 되기에 아예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도 비일비재 한다고 합니다.














위의 곰인형이 보이시나요?


저 곰인형을 한번 안고 있는데 드는 비용이 7만원~21만원이라고 하니 충격이 아닐수 없습니다.





저 조그만 컵에 알약을 하루에 4~5번만 먹으면 많게는 4~5백만원의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의료민영화가 진행된다면 정말 서민들은 죽어나갈수도 있겠군요~






이제는 비단 미국의 예만이 아닐것이며, 우리나라에서도 언젠가 저렇게 될지도 모른다는 얘깁니다.


시사에 관심이 없는 저까지도 이런 문제에 참여하게 만드는 우리 정부 정말이지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미국은 오바마케어라고 해서 건강보험을 추진하려다가, 기득권 세력의 로비와 엄청난 조직력으로 인해 국회를 장악하고 오바마케어를 막아서고 있는 반면에 우리나라는 박근혜정부가 오히려 앞서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