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방 옷장에 옷이 다 들어가긴 하지만, 서로 너무 다닥다닥 붙어 있기도 했고,
세탁한거랑 안한거랑 구분 하기 위해서 하나 샀어요 !
배송비 무료고 2만 5천원정도 ?
2단헹거 주문했네요 !!
박스 개봉부터 중간중간 사진찍은거에요 ㅋㅋㅋ
옷도 많이 걸 수있게 되었고 ~ 방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ㅋㅋ
무엇보다 침대가 허리아파서 이불 펴고 자는 저한테
이불 개서 둘 수 있는 공간도 생겼어요 ㅋㅋㅋㅋ
방이 좁지만 더 깔끔하게 잘 정리 할 수 있게 된듯한 기분 ? ?
박스 개봉이에요 ㅋㅋ 연한 핑크 기대 하고 시켰는데 ... 약간 진하더라구요
그냥 무난한 검정색 할걸 그랫나 .. 싶다가도 어차피 가족밖에 안보는데 뭐 ㅋㅋㅋ하는 생각 ?
때타면 또 모르는거지만 ...
조립 시작 전이에요 ㅋㅋ봉투 뜯고, 기다란 뽕대 크기 조정하고 ? ㅋㅋ
순서는 안전핀 뽑고 기다란 뽕대 밑에 ( 바닥에 닿을부분 ) 부터 조립해요 !
그 다음부터는 물론 사용설명서에 잘 나와있긴 한데,
저 동그란 고무 부터 너어요 ! ( 위에서부터 ) 그럼 저 U자 모양 블럭 이 고무까지 가서 딱 멈춰요,
그럼 옆에 나사 조여서 흔들리지 않게 고정 ! 이렇게 위아래 잘 껴주고
맨위에 천장 닿을 부분 쪽에 홀더 같은거 껴주면 끝 !!!
아래는 완성사진이에요 ㅋㅋ
그리고는 이제 바닥부터 고정시키고, 일자로 잘 맞춰서 천장부분으로 밀어 올리듯 올려요 !
천장부분에 스프링이 살짝 들어가있어서 잘 올라가요 ~
괜히 천장 무너질까봐 약하게 해서 흔들흔들 위태롭게 하지마시구 ㅋㅋㅋ그냥 팍 !
두 개 사이 간격 원하는 만큼 잘 조정 하시구요 ㅋㅋ 저는 이불 둘 공간만큼 벌렸네요 !
그 후로는 옷 실제로 걸 부분 뽕대 높이 조절 하시면 끝 ~~ ( 옷 실제로 걸어보면서 하면 좋아요 )
저는 위에 건 옷들이 아래 뽕대에 닿을랑 말랑 할정도로 높여 놨고 ( 사실상 맨위 ㅋㅋ)
아래쪽에는 이불이 닿을거 같아서 .. 일단은 바지만 걸어놧어요 ㅋ
사실 저 큰 베개만 없어도 그냥 걸어도 될듯 하구요 ㅋㅋㅋ
오늘은 산지 얼마 안되서 좀 이쁘게 걸어 놓긴 했는데
아래 사진에 회색 반바지 츄리닝 처럼 그냥 걸어 놓을거 같기도해요 ..나중엔?
인터넷 주문으로 샀는데 높이 걸려있는 옷들 꺼낼때 도움 주는 ? 그런 지팡이같은것도 줫어요
저는 손에 다 닿아서 괜찮은데, 어머니가 안닿을수도 있으니 ?
옷장도 물론 있지만 방에 남는 공간도 활용할 겸, 2단 헹거 샀는데, 방이 약간 작아 보이는 느낌은 없진 않아요 ㅜ
어차피 방은 휴식, 잠을 위한 공간으로 주로 생각하는지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죠 ㅜㅜㅜ
이젠 두명이서 잠도 잘 못잘거 같고 ㅋㅋㅋㅋ
저 뽕대들 때문에 굴러다니기도 힘들어 졌어요
총 조립시간은 10분? 사진 찍는다고 잠깐잠깐 쉰거랑, 위치조정 하느라 시간 쓴거 말곤 거의 없네요 ㅋㅋ
10분도 안걸린다고 장담합니다 ㅋㅋㅋ 박스 뜯는 시간이 제일 오래걸렸어요
이래저래 불편한것도 있고 좋은것도 있지만 그래도 전 나름 만족합니다 !! !
추천추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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